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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타이어] 답변 드립니다.
22669 번째로 김기태PD님이 2019-01-11 오후 4:19:12에 글올림 조회수 : 1,486

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OE타이어...

 

우선 미쉐린, 브리지스톤 모두 좋습니다.

우선은 타이어 특성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두개 타이어는 모두 A/S(올 시즌)용입니다. 즉, 미국 시장을 위한 4계절 타이어라는 것이죠.

 

이 타이어를 보면 팰리세이드의 지향점이 잘 보입니다. 대배기량 엔진을 넣긴 해도 유럽차와 같은 성능이 아닌, 일상과 마일리지를 감안한 셋업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타이어가 더 좋으냐...

 

통상 스포츠 타이어로 갔을 때는 미쉐린의 평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맹점이 있습니다. 즉, 미쉐린 타이어는 마른노면, 젖은 노면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종합성능을 올리려 합니다. 반면 타사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춰 일정 부분을 조금 더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순수 마른노면 성능으로 보면 미쉐린의 PS4S 보다 좋은 성능을 내는 타이어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매니아들을 이 타이어를 최고라 여기느냐... 여기엔 막연한 믿음이란 것이 있습니다. 늘 최고였으니까.... 그런 믿음이죠. 그리고 개개인이 그 성능의 한계를 느낀다? 그건 거짓말입니다. 또, 개개인이 동일 시점에 동급 타이어를 함께 비교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또한 타이어를 모아도 일부 영역밖에 테스트하기 힘든입니다.

 

미쉐린은 타이어를 잘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모든 영역에 있어 최고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브리지스톤은.. 이들 역시도 타이어를 잘 만듭니다.아쉬운 얘기지만 국내 브랜드와 비교한다면 기술 격차가 큽니다.

 

즉, 어떤 타이어에서는 미쉐린이 최고, 어떤 타이어 종류에서는 피렐리가 최고, 어떤 타이어 장르에서는 브리지스톤이 최고 등등.. 성능이 나눠집니다.

 

저희도 테스트한 한국, 금호, 넥센 윈터 타이어 테스트에서 꼴찌를 한 것은 한국입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당연히 가장 많은 자본과 규모를 가진 한국이 가장 좋을 것이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아니었을까요?

 

또한 중요한 것... 두 타이어는 제조사의 요구조건에 맞춰져 선택된 것입니다.

 

즉, 마른노면 성능, 젖은 노면 성능, 핸들링, 소음 진동 등등 여러가지 자동차 제조사가 요구한 항목 모두를 통과해야 선택됩니다.

 

두 타이어간 성능 차이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듀얼러 스포츠 A/S 쪽의 성능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저 브랜드에 대한 개개인의 선호도 정도라면 모를까...

 

(다른 차에서) 두 타이어 모두를 써본 저희 입장에서는 의미없는 논쟁이란 생각입니다.

만약 하나는 미쉐린 또는 브리지스톤... 특정 시기 이후부터는 넥센이 들어간다면 들고 일어나겠지만...

 

아울러 미쉐린은 개별 튜닝을 잘 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꺼 이 등급 쓰면 될것 같다. 이런 경우가 많죠. 반면 브리지스톤을 포함한 대부분의 타이어 제조사들은 자동차 제조사가 원하는 컨셉에 맞춰 최소한의 튜닝을 해줍니다. 때문에.. 어떤 특정 영역을 기준으로 본다면 오히려 미쉐린 프라이머시 시리즈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상 이 건은 의미없는 논쟁이었습니다만..그래도 타이어에 관심 갖는 소비자가 생겼다는 것이 반갑습니다.

 

향후 OE타이어의 개발이란 주제로 컨텐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soma84님이 쓰신글입니다 ◀ > 

아마 오토뷰에서도 팰리세이드 리뷰를 혹 진행중이시거나.. 예정이시기도 할겁니다.

 

현재 타이어에 이슈되고 있는 한가지 인데요,

 

 

현재 18인치 20인치 타이어 중, 20인치 타이어에는 미쉐린 프라이머시투어 AS20인치입니다.

 

그런데 계약종료문제로 브릿지스톤의 듀얼러 H/P 스포트 AS 20인치 타이어를 공급받기로

 

했다는 군요.(사전계약자 까지만 미쉐린 이라고 합니다)

 

 

동호회 내에서는 단가가 더 낮은거 아니냐, 성능이 차이나는거 아니냐, 미쉐린이 좋다

 

브릿지스톤이 좋다 등 여러가지고 제조사를 의심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섣부른 추측보다는 어떤 기준으로 두 타이어를 비교하여 신차임에도 손해보는

 

타이어 변경이 될지, 의견이 궁금하여 남겨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로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등 차량의 성격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제조사들이 타이어 브랜드를 판매하는데, 이는 오토뷰에서도 보시기에

 

굳이 구분하여 사야될 것인지 생각이 드시나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금호타이어에 마제스티9 프리미엄 타이어가 제조사에서는 세단 용도의 타이어라고

 

광고합니다. 그런데, 이 타이어를 SM6에 사용하며 만족하는 소비자로서 SUV를 구매하면,

 

소프트함과 정숙성의 이점으로 이 타이어를 또 쓰고 싶은데, 올바른 선택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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